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고통의 미궁]] ==== 다른 직업들에 비해 고유 스트립트가 많다. 전 동료들과의 인연, 데미안의 사령, 데몬의 과거에 대한 비밀이 조금 나오는다. [[힐라#s-4.2.8|아잘린]]과 처음 조우했을 때 아잘린이 [[검은 마법사]]의 오른팔로 활동하다가 배신한 것, 군단장들을 쓰러트린 것 등 지금까지의 데몬의 행적을 말해준다. ||<#e3e3e3><|10> 아잘린 ||(전략) || ||뭐, 비록 예전에 검은 마법사의 오른팔로 많은 일을 하셨다지만, 이젠 그 반대편에서 대항하시다니... || ||앞날은 알 수 없는 거군요. || ||그러고보니... || ||그 힐라를 아스완에서 쫓아낸 것부터 시작해서 그 많은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들을...[*A 공용 스크립트] || ||하나씩... 하나씩... 물리치셨죠.[*A] || ||옛 동료들을 말이죠. 호호. || ||그렇게 냉철하시니... '''군단장 데미안도 직접...''' || ||어머나, 실례. 동생분이셨던 것 같은데... ||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잖아요? 호호, 너무 기분 상하지는 마세요. || 이후로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동일하게 미궁 속을 방황하며 멘붕하게 된다. 원래 이 부분이 모험가와 동일했으나, 본 서버에 고통의 미궁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데몬의 캐릭터성에 맞는 고유 스크립트가 추가되었다.[* 전직 군단장이었고, 군인 속성이 있는 데몬이 병사 몇 죽였다고 동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내 손에 흐르는... 평생 씻기지 않을 피 때문에... 이렇게 쉽게 휘두를 수 있는 건가?) >(나는 속죄하는 것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건가?) >(결국... 그때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지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나...) 이후, 아잘린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을 때 고유 스크립트가 나온다. ||<#e3e3e3> [[힐라#s-4.2.8|힐라]] ||참... 내가 좋은 거 하나 보여줄까...? 그래도... 함께 지냈던 세월이 있으니 말이야. 비록 그분을 배신했지만 말이야. || ||<#99004C> {{{#ffffff 데몬}}} ||... || ||<#e3e3e3> ||(데미안의 사령이 등장) || ||<#e3e3e3> 힐라 ||'''[[고인드립|어때...? 그토록 아끼던 동생과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은...?]]''' || ||<#99004C> {{{#ffffff 데몬}}} ||데...미안...? || 본 서버에는 다음과 같이 힐라와 데몬의 대사가 변경·추가되었다. ||<#99004C> {{{#ffffff 데몬}}} ||힐라... 지금 무슨 짓을 한 겁니까!!! || ||<#e3e3e3><|4> 힐라 ||어머, 보고 싶지 않던 거야? || ||그러면 네 사랑스러운 동생이 슬퍼하잖아... 안 그래? || ||좀 더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라고. || ||기껏 멀리서 보러 왔는데 말이야. || ||<#99004C> {{{#ffffff 데몬}}}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겁니까!!! || ||<#e3e3e3><|2> 힐라 ||어머, 금방이라도 달려들 기세네? 아까까지만 해도 그렇게 풀이 죽어 있더니. || ||그래도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은데? || ||<#99004C> {{{#ffffff 데몬}}} ||무슨...? || ||<#e3e3e3> 힐라 ||네 동생과 또 싸우고 싶지 않다면 말이야. || ||<#99004C> {{{#ffffff 데몬}}} ||!!! || 이때 [[오르카(메이플스토리)|정체불명의 가면]]도 힐라를 보고 심했다고 생각했는지[*스포일러 사실 [[스우(메이플스토리)|자신의 오빠]]도 저렇게 되살아난다는 걸 생각하면...] 데미안의 사령을 보고 멘붕하는 데몬에게 "..." 라고 반응한다. 이를 보아 다음 스토리에서 [[오르카(메이플스토리)|정체불명의 가면]]과 엮일 가능성이 생겼다. 일일 퀘스트 중에 데미안의 사령을 만날 시에도 데몬이 중얼거리는 전용 스크립트가 있다. >데미안......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리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데미안... >'''크윽... 널 또 다시 내 손으로...''' >데미안... 제발... 전용 스크립트를 넣어줬다고는 하지만 모험가 공용 스크립트에다가 대사 몇 줄 추가된 정도여서 비판하는 유저들이 많다. 고통의 미궁 최심부에서 완전히 멘붕했고 힐라가 조종하는 스우에게 죽을 뻔했으나 다행히도 오르카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그러나 오르카의 외침에도 죽을 뻔하던 와중, 의문의 목소리가 묻는다. ||<#e3e3e3> 의문의 목소리 ||왜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렇게까지 하는 거지? || ||<#99004C> {{{#ffffff 데몬}}} ||그만큼... 모두가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 ||<#e3e3e3> 의문의 목소리 ||메이플 월드가 그렇게 소중한가? || ||<#99004C><|2> {{{#ffffff 데몬}}} ||이곳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그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 || ||우리 모두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곳이니까요.[* 여기까지는 모험가 스크립트와 동일.] || ||<#e3e3e3> 의문의 목소리 ||이해할 수 없어. [[마스테리아|자신이 왔던 곳]]은... [[마족(메이플스토리)|자신의 동족]]들은 그렇게 저버리고... || ||<#99004C><|5> {{{#ffffff 데몬}}} ||...... || ||그랬기에 더욱 지키고 싶었던 거였습니다. || ||이번에도 결국 실패했지만... ||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 ||이런 내가 도대체 뭘 더 할 수 있겠습니까? || ||<#e3e3e3><|4> 의문의 목소리 ||'''눈을 떠.''' || ||네 눈으로 직접 진실을 봐. || ||모든 길은 그 마음 속에 있다는 걸 생각해. || ||'''[[데미안(메이플스토리)|...지켜볼 테니까. 형]].''' || ||<#99004C> {{{#ffffff 데몬}}} ||데...미안...? || ||<#e3e3e3> 의문의 목소리 ||'''이제 돌아가.''' || 의문의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데미안이었다'''. 데미안에게 격려를 받고 제정신을 차린 데몬은 오르카와 함께 데미안과 스우의 사령을 조종하는 힐라를 쓰러뜨린다. 초반 질문의 대답은 모험가 공용 스크립트를 그대로 사용해서 데몬답지 않게 '''요'''로 끝나게 대답을 한다. 이후 나인하트와 하인즈가 대화하면서 검은 마법사와 데몬, 영웅의 싸움이 처음부터 의도된 것을 알아낸다. 또한 아카이럼의 질시로 인해 데몬의 가족들이 죽은 사건은 굉장히 사소한 계기로 시작됐다고 한다. 데몬이 [[륀느|여신 륀느]]를 봉인한 직후 검은 마법사가 아카이럼이 보는 앞에서 "데몬에게는 상을 주어야겠군."이라고 말해서 아카이럼이 배신하는 결정타를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